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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3' 제작 확정…전편 흥행 효과 이어간다
입력: 2016.07.25 10:02 / 수정: 2016.07.25 10:02
나우 유 씨 미3 본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3편 제작이 결정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나우 유 씨 미3' 본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3편 제작이 결정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나우 유 씨 미' 3편까지 나온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2'(감독 존 추)가 전편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편도 제작된다.

'나우 유 씨 미2'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나우 유 씨 미' 3편 제작이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나우 유 씨 미2 흥행. 나우 유 씨 미2가 개봉 이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나우 유 씨 미2' 흥행. '나우 유 씨 미2'가 개봉 이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나우 유 씨 미2'는 올 하반기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팝콘 영화로 남녀노소 관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특히 마술범죄라는 독특한 소재로 1편과 2편 모두 흥행을 이어가며 입소문을 내고 있다.

'나우 유 씨 미2'는 마술사기단의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마술쇼를 담는다.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다니엘 래드클리프, 리지 캐플란, 주걸륜, 마이클 케인,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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