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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즈 믹 재거, 72세에 또 아빠된다…29세 발레리나 임신
입력: 2016.07.17 10:40 / 수정: 2016.07.17 20:18

공연 중인 롤링 스톤즈 보컬 믹 재거. 롤링 스톤즈 보컬 믹 재거가 72세 나이에 아이를 가졌다고 알려졌다. /오클랜드(뉴질랜드)=게티이미지
공연 중인 롤링 스톤즈 보컬 믹 재거. 롤링 스톤즈 보컬 믹 재거가 72세 나이에 아이를 가졌다고 알려졌다. /오클랜드(뉴질랜드)=게티이미지

믹 재거♥멜라니 햄릭, 임신 3개월 이상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영국 록밴드 롤링 스톤즈 보컬 믹 재거(72)가 늦은 나이에 또다시 아빠가 된다.

국외 매체 더선은 지난 14일(현지시각) 재거가 43살 어린 여자친구 멜라니 햄릭(29)과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재거의 대변인도 이를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햄릭은 임신 한지 3개월 이상 됐다.

노래하고 있는 롤링 스톤즈 보컬 믹 재거. 롤링 스톤즈 보컬 믹 재거(왼쪽에서 두 번째)가 29세의 발레리나 여자친구와 아이를 가져 세계 팬의 이목이 쏠렸다. /산티아고(미국)=게티이미지
노래하고 있는 롤링 스톤즈 보컬 믹 재거. 롤링 스톤즈 보컬 믹 재거(왼쪽에서 두 번째)가 29세의 발레리나 여자친구와 아이를 가져 세계 팬의 이목이 쏠렸다. /산티아고(미국)=게티이미지

재거는 앞서 마샤 헌트, 비앙카 재거, 제리 홀, 루치아나 기메네즈 등과 일곱 명의 자녀를 낳았으며, 다섯 명의 손자, 한 명의 증손자를 두고 있다.

햄릭은 미국 버지니아 출신의 발레리나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2월 롤링 스톤즈 콘서트에서 만난 후 교제를 이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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