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부끄+섹시'로 완성한 첫 버스킹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첫 솔로 버스킹 무대에 나섰습니다. 뭐든지 처음은 낯설고 어색하기 마련이죠. 효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데뷔 8년 차 가수지만 막상 관객과 아주 가까운 곳에서 마주하니 약간은 어색한 미소가 새어나왔죠. 그러나 그는 프로였습니다. 음악이 나오자마자 눈빛이 확 변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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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라 쑥스러워요'. 티아라 효민이 버스킹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습니다. /김동준 기자 |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존에서는 효민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신곡 '스케치'를 들고 컴백한 효민이 기다리고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뜻깊은 무대를 준비한 겁니다.
이날 효민은 수록곡 '골드' 무대로 포문을 연 뒤 "만나서 반갑습니다. 효민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수줍게 웃었습니다. '자기 말에 자기가 박수치기' 스킬까지 보여주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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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심 저격 웨이브. 효민은 섹시미 넘치는 웨이브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동준 기자 |
그런 효민이 '스케치' 반주가 흘러나오자마자 섹시미를 쏟아냈습니다. 농염한 의자 퍼포먼스는 물론 얼굴은 감싸 쥔 채 전신 웨이브를 보여주며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어버렸습니다.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셔츠에 딱 붙은 가죽 바지는 그의 아름다운 춤선을 더욱 돋보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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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점 만점의 10점 짜리 턴. 짧은 동작 하나도 참 느낌있죠? /김동준 기자 |
턴 동작 하나도 효민이 하면 다릅니다. 도도한 눈빛은 정면을 향해 고정한 채, 자연스럽게 머리를 쓸어넘기며 돌아주면 효민표 섹시 카리스마 턴 완성입니다.
한편 효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스케치'는 남녀의 사랑을 그림에 비유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된다는 내용으로, 알앤비 일엑트로닉 소울 장르의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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