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한 유리. 쿨의 유리가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만삭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리 인스타그램 |
쿨 유리, D라인 만삭 몸매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져간다"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혼성그룹 쿨의 멤버 유리(39·본명 차현옥)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져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줄무늬 원피스를 입고 거울을 통해 자신을 촬영하고 있다. 정면 사진임에도 유독 유리의 배가 도드라지게 보인다. 특히 유리는 자신의 커다란 배에 놀란 듯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4년 열애 끝에 재미 골프 선수 겸 사업가 사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 해 8월 첫 딸을 얻은 유리는 다음 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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