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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궁금증 높이는 '셀카'…'혹시 다 벗었니?'
입력: 2015.09.27 05:00 / 수정: 2015.09.25 21:42
아리아나 그란데 나 어때요? 아리아나 그란데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섹시함을 뽐냈다.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 '나 어때요?' 아리아나 그란데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섹시함을 뽐냈다.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 할로윈 준비하는 '섹시 ★'

배우 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22)가 '셀카' 사진으로 상상력을 자극했다.

그란데는 25일 자신의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제된 사진에서 상의를 걸치지 않은 듯한 맨몸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섹시미를 뽐냈다. 또 그의 게슴츠레 뜬 눈과 관능적인 표정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가을의 단 하루다. 나는 이미 어마어마한 양의 호박 양초를 샀고 '호커스 포커스'와 '록키 호러'를 봤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다음 달 31일 할로윈데이를 미리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리아나 그란데, 치명적인 유혹…귀여운 호피걸 아리아나 그란데가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끌었다.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 치명적인 유혹…'귀여운 호피걸' 아리아나 그란데가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끌었다.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 22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에서 그는 가슴골과 구릿빛 피부가 노출된 검정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자세를 취했다. 또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앙증맞은 행동을 보였다. 섹시한 누드톤의 입술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 호피 무늬 머리띠는 섹시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그란데는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팝스타로 지난 2013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 '스크림 퀸즈' '샘&캣' '빅토리어스 시즌4' 등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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