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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책을 푹~ 찢고 나온듯 청순한 미모의 '만찢녀' 서예지/ 서예지 인스타그램 |
청순청순 열매, 어디서 파나요?
2015년 주목 받고 있는 그녀, 배우 서예지는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을 통해 데뷔했다. 당시 배우 수애와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오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이후 2014년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 지난 3월 tvN 드라마 '슈퍼대디 열', 현재 촬영이 한창인 JTBC 드라마 '라스트'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신동엽, 김구라, 온주완과 함께 MC로의 또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긴 생머리에 여리여리한 몸매, 뚜렷하고 청초한 이목구비, 방금 만화책을 푹 찢고 나온 듯 청순한 미모의 '만찢녀' 서예지의 데일리룩이 궁금했다. 연기 갑. 미모 갑. 그녀의 청순 돋는 일상 모습은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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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1때의 추억, 고3때의 추억, 그저 해맑았던 17살, 졸업을 앞둔 19살 소녀의 시간들, 가끔은 지나간 시간이 그리울 때가 있더라."/ 서예지 인스타그램 |
#교복
그야말로 '모태 자연미인 입증.jpg'. 서예지의 소녀 시절 셀피는 인스타그램에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다. 앳된 소녀 시절 모습까지도 청순발랄한 모습이 애교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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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가을날의 추억"/ 서예지 인스타그램 |
윙크 숨멎. 어머님이 누구니. 부러질 듯 가녀린 목선, 목걸이고 싶어라.
지난 겨울, 서예지는 은은한 베이지 체크 배색 패턴의 노칼라 코트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코트룩을 완성했다. 마치 형광등을 1000개는 켠 듯한 자체 발광하는 민낯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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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멸 직전 소두 인증.jpg/ 서예지 인스타그램 |
알고 보면 한식 스타일?
식당에서도 청순미를 흩뿌리고 다니는 그녀다. 사진 속 서예지는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보슬보슬한 퍼 재킷을 입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역시 노칼라 라인과 체크 패턴의 깔끔한 디자인과 화사한 컬러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원형 프레임의 안경으로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지수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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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앗뜨앗뜨"/ 서예지 인스타그램 |
#블랙 재킷룩
심플한 블랙 재킷에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세련미 넘치는 블랙룩을 연출한 서예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의 손목시계를 더해 시크한 매력이 배가됐다. 한쪽 머리는 어깨 너머로 넘겨 남심 취향 저격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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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님 팬츠와 티셔츠 만으로 연출한 데일리룩/ 서예지 인스타그램 |
공개되자마자 팬들로부터 합성 의혹을 불러온 마성의 젖가락 각선미. 사진 속 서예지는 무늬 없는 화이트 티셔츠에 스키니한 데님 팬츠로만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전지현도 울고 갈듯한 데일리룩의 정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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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화와 다정한 인증샷 공개/ 서예지 인스타그램 |
서예지는 지난 8월 10일 절친한 언니이자 선배 김정화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오랜만의 만남인 듯 꽃다발을 손에 들고 활짝 웃음 짓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팬들을 흐뭇하게 한 사진. 특히 서예지는 완벽한 미모로 청순미를 뽐냈다. 이날 역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 만으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한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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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룩도 어김없이 소화하는 서예지/ 서예지 인스타그램 |
서예지는 소녀감성 듬뿍 담은 화사한 블라우스룩도 문제없다. 밝은 피부톤 덕분에 블라우스의 통통 튀는 컬러감 역시 서예지표 깨끗한 느낌에 자연스레 녹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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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촬영 중/ 서예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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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활짝/ 서예지 인스타그램 |
셀피마다 소탈한 성격이 묻어난다. 사진 속 서예지는 잔잔한 패턴 탑에 부드러운 니트 카디건을 매치했다.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긴 생머리가 또 한번 남심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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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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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미 물씬~ 원피스룩/ 서예지 인스타그램 |
원피스라도 입는 날이면 서예지 특유의 단아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대게 과감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선택하기 보다는 심플한 컬러에 레이스, 절개 라인 등의 디테일로 섬세한 변화를 더한 원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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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데카론 제네시스' 광고 영상 캡처 |
<Eyesmag 제공 / 이소희 기자 sohui8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