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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여고생들 욕해달라고 따라오길래…"
입력: 2015.08.28 09:13 / 수정: 2015.08.28 09:13

마동석 "시원하게 욕 했다"

마동석

배우 마동석이 욕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마동석과 조한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동석은 "'나쁜 녀석들'이라는 드라마 출연 후, 여고생들이 따라와 욕을 해달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마동석은 "그래서 시원하게 해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동석은 '마요미'(마동석+귀요미), '마블리'(마동석+러블리)라는 별명이 어떻냐는 질문에 "마블리는 조금 소고기 같아서 마요미가 좋다"고 재치 있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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