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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의 종류에 따라 증상도 가지각색 '이름따라 간다'
입력: 2015.08.24 07:00 / 수정: 2015.08.24 07:00

독버섯의 종류, 어떤 것 있길래?

독버섯의 종류

독버섯의 종류가 알려져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독버섯의 종류가 알려졌는데, 주름버섯목 중 광대버섯, 소이과, 독청버섯과, 끈적버섯과, 외대버섯과, 무당버섯과 등이다.

독버섯에는 유독성 알칼로이드 물질로 구성돼있다. 알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독우산광대벗서의 경우 치명적인 독버섯들이다. 1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및 설사가 나기 시작하고 간과 신장의 장애를 일으키며 경련과 혼수사애가 되고 사망률이 70%이다.

광대버섯, 파리버섯, 땀버섯은 1~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및 설사가 나고 어지러우며 시력장애를 나타내고 흥분한다.

화경버섯, 노란다발, 외대버섯은 독성이 강해 심한 복통과 구토, 설사가 나고 호흡장애를 일으킨다.

독버섯의 종류에 누리꾼들은 "독버섯의 종류 그렇군", "독버섯의 종류 뭐야", "독버섯의 종류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KBS2 '생생정보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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