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인성 엿볼 수 있는 명장면
박보영
배우 박보영의 선배를 향한 깍듯한 예의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박보영은 과거 영화 '경성학교' 제작발표회에 참가를 했다.
이날 참가한 배우는 박보영을 비롯하여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참석을 했다.
제작 발표회 날이라 한껏 멋을 낸 박보영은 이날 짧은 치마를 입고 참석을 했다. 마찬가지로 엄지원 역시 짧은 치마를 입은 탓에 앉아 있기가 불편한 가운데, 박보영은 자신의 무릎담요를 선배 엄지원에게 선뜻 내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이 되었다.
외모만큼이나, 선배에 대한 예의가 바른 박보영의 인성을 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더팩트 | 최영규 chy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