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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배우 데뷔 전 가수 준비 "스위스까지 가서 녹음했다"
입력: 2015.08.07 08:50 / 수정: 2015.08.07 08:50

이재황, 가수 준비도 했네!
이재황

배우 이재황이 가수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재황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2'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당시 이재황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 가수 준비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재황은 "춤을 전혀 못 추는데 3인조 댄스 그룹을 준비했다. 그러다 제작자가 바뀌면서 테크토닉을 준비하게 됐다"며 "제작자가 정통 테크토닉을 해야 한다며 유럽 테크토닉의 본고장인 스위스로 데려가 녹음을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재황은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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