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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교 포기! '이유는?'
입력: 2015.07.30 16:11 / 수정: 2015.07.30 16:11

'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교 포기

'미션임파서블5'

영화 '미션임파서블5'의 주연 배우 톰 크루즈가 오랫동안 몸담아 왔던 종교 사이언톨로지교를 포기했다는 소식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이언톨로지는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과학기술로써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종파다. '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는 오랫동안 해당 종교를 믿어왔지만 최근 해외 언론매체 등에 따르면 자신의 딸 수리 크루즈가 힘겨워하는 모습에 포기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사이언톨로지교는 미국 공상과학 소설가 론 허바드가 1954년 창설한 종교로 전세계적으로는 약 800만명의 신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 딸을 정말 사랑하나보다","'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 그래서 종교를 포기했구나", "'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 이제 어떤 종교 믿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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