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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훈남 의사 가브리엘 프라도./인스타그램 |
만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남자가 있습니다.
최근 SNS를 통해 수많은 여성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은 이 남자는 브라질 상파울루 신경과 의사로 재직 중인 가브리엘 프라도(Gabriel Prado)입니다.
짙은 눈썹, 뚜렷한 눈매, 시원시원한 미소가 매력적인 얼굴은 물론, 공격적인 어깨와 울퉁불퉁 초콜릿 복근까지 지닌 가브리엘의 인기는 정말 대단합니다. 그의 SNS 팔로워 수는 이미 23만 명을 훌쩍 넘어 웬만한 연예인급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또 다른 미남 의사로 알려진 휴고 글로스(Hugo gloss)가 블로그에 가브리엘의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는 의사로 일할 때 모습, 아기와 함께하는 모습,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 등 다양한 일상사진을 통해 여성들의 마음을 휘어잡았습니다.
인생을 혼자 사는 것 같은 남자 가브리엘의 일상사진을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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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훈남 의사 가브리엘 프라도./인스타그램 |
[더팩트|하혜린 기자 hhl3772@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