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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재 고소 논란. 박윤재가 막말을 했다며 한 여성이 고소를 했다. 고소인에 따르면 박윤재와 채림이 '쓰레기'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 더팩트 DB |
박윤재-채림 vs 고소인, 진실은?
박윤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박윤재 남매를 고소한 여성의 인터뷰가 나갔다.
고소인은 "나를 보자마자 인상이 일그러지며 '이 쓰레기는 뭐야. 돈 뜯으려면 곱게 뜯어'라는 말을 했다. 모욕감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고소인은 "우리 언니와 채림 엄마가 동서지간이었다. 그러니까 난 사돈이었따. 이런 일이 생기기 전 가끔 어울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고소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박윤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윤재는 1981년생으로 누나가 연기자 채림이다. 박윤재는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을 전공으로 했으며 2002년 영화 '해안선'에서 데뷔를 했다.
박윤재에 누리꾼들은 "박윤재 사실인가", "박윤재 채림이 형제였구나", "박윤재 누나가 채림이라니", "박윤재 채림 진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