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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강하늘·이준호 '스물', 메인 예고 공개…'지질한데 귀여워'
입력: 2015.02.24 08:28 / 수정: 2015.02.24 10:33

강하늘 김우빈 이준호 주연 스물. 영화 스물이 다음 달 25일 개봉한다./NEW 제공
강하늘 김우빈 이준호 주연 '스물'. 영화 '스물'이 다음 달 25일 개봉한다./NEW 제공

'스물', 3월 25일 개봉 확정

영화 '스물'이 다음 달 2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물'(감독 이변헌, 제작 영화나무, 배급 NEW)의 배급사는 24일 오전 메인 예고편을 포털사이트를에 공개하며 영화의 개봉일을 3월 25일로 고지했다.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스물 메인 예고편. 24일 포털사이트에 영화 스물 메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NEW 제공
'스물' 메인 예고편. 24일 포털사이트에 영화 '스물' 메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NEW 제공

'과속 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가로 활동한 이병헌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충무로의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한 강하늘 김우빈 이준호의 만남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틸과 예고편 또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동갑내기 배우들의 완벽에 가까운 '케미'를 보여 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스물'은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솔직하고 유쾌한 3인 3색 매력을 담아낸 자체 발광 코미디물이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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