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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마 스톤이 남자 친구인 앤드류 가필드와 함께 패러디한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엠마 스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출연하며 앤드류 가필드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미국 SNL 방송 화면 캡처 |
엠마 스톤, 앤드류 가필드와 생방서 아찔한 키스신 재현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엠마 스톤이 앤드류 가필드와 함께 나눈 생방송 키스가 재조명 받고 있다.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지난해 5월 4일(현지 시각) 방송된 미국 NBC 예능 프로그램 'SNL(Saturday Night Live)'에 동반 출연했다.
공개적으로 사귀는 커플답게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거침없었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했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 등장하는 진한 키스신을 생방송에서 과감하게 패러디했다.
패러디한 장면은 스파이더맨(앤드류 가필드 분)이 연인인 그웬(엠마 스톤 분)을 다리 위로 데려가 로맨틱하게 키스하는 신.
이날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서로 입이 찢어져라 벌리거나 노골적으로 혀를 낼름거리는 등 과장된 키스신 재현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2011년 개봉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적으로 연애하고 있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