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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뛰어난 미모 속에 감춰져 있던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 /더팩트 DB |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정지원 아나운서가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짐중되고 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문화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가수 조영남, 큐레이터 김연희, 칼럼리스트 이규현, 아나운서 정지원이 출연하여 '그림아 놀자 2탄, 재밌어야 작품이 보인다'는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하면서 팔방미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새벽 1시까지 그린 그림이고, 그림에 붙인 낙엽들은 직접 홍대에서 가서 주워온 낙엽들이다."라고 그림을 설명하면서 "하이힐을 그린 이유는 불안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모습이 마치 나 같아서 그려봤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KBS 아나운서는 1985년생이며 연세대학고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미녀 아나운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