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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쇼미더빚까, 전문가 평가 1위 '제작 확정'
입력: 2014.11.01 19:30 / 수정: 2014.11.01 19:30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기획안 쇼미더빚까가 전문가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특집으로 제작된다. / 남윤호 기자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기획안 '쇼미더빚까'가 전문가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특집으로 제작된다. / 남윤호 기자

무한도전 '쇼미더빚까' 제작한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발표한 기획안 가운데 '쇼미더빚까'가 평가 1위로 제작된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기획안을 발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과 정형돈, 박명수과 정준하, 노홍철과 하하가 각각 짝을 이뤄 자신의 기획안을 발표했다. 저마다 열심히 준비한 기획안을 최선을 다해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냉철한 눈으로 기획안들을 평가했다. 하하와 노홍철의 '쇼미더빚까'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재석과 정형돈, 박명수, 정준하가 공개 코미디를 펼치는 오디션 콘셉트다. 유재석과 정형돈의 '극한 알바'는 2위를 했다, 힘든 아르바이트를 체험해 그 과정을 담는 기획이다.

3위는 박명수와 정준하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차지했다. 과거 유명 가수들을 섭외해 무대를 꾸미는 기획안이다. 무한도전은 1, 2, 3위에 오른 모든 특집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준비 과정이 방송됐다. 각 팀은 가수 섭외를 위해 나섰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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