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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미인' 베드신, 오지호와 뜨거운 스킨십! '어디서?'
입력: 2014.07.03 21:38 / 수정: 2014.07.03 21:54
이지현 미인 베드신이 알려졌다. / 영화 미인 스틸
이지현 '미인' 베드신이 알려졌다. / 영화 '미인' 스틸

이지현 '미인' 베드신, 남자 주인공은?

[더팩트ㅣ연예팀] 이지현 '미인' 베드신이 언급됐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정수는 서울예대 동기인 이지현의 일화를 밝혔다. 한정수는 "이지현이 수영복이 없다고 해 동생 것을 빌려 줬는데 안 맞았다"며 이유는 "볼륨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지현은 영화 '미인'에서 상대 배우였던 오지호와 함께 19금 베드신을 보여 줘 눈길을 끌고 있다. 2000년 개봉한 '미인'은 여균동 감독의 작품으로 오지호와 이지현이 주연을 맡았다. 이지현은 영화 개봉 당시에도 긴 생머리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지현 '미인', 섹시했어", "이지현 '미인', 대박", "이지현 '미인', 진짜 몸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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