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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맥심' 화보, 풍만가슴+하얀피부…'인형이 따로 없네'
입력: 2013.07.29 20:47 / 수정: 2013.07.29 20:47

방송인 서유리의 육감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남성지 맥심제공
방송인 서유리의 육감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남성지 '맥심'제공

[성지연 인턴기자] 방송인 서유리(28)가 남성지 '맥심(MAXIM)'의 표지를 요염한 포즈로 장식했다.

'맥심'은 2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서유리와 함께 작업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블라우스와 원피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하얀 피부와 귀여운 얼굴에서 풍기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뭇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사유리는 게임 '에이즈 오브 스톰'의 캐릭터인 유리아의 코스프레 의상을 소화했다. 유리아로 분한 서유리는 아찔한 어깨선을 그대로 노출하며 농염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유리가 게임 캐릭터 유리아로 분해 섹시한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남성지 맥심제공
서유리가 게임 캐릭터 유리아로 분해 섹시한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남성지 '맥심'제공

이날 서유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나는 외로움이 많다. 따뜻하게 감싸줄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그는 "게임 중에도 내가 전화하면 받는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의 화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유리, 게임 캐릭터같다", "서유리! 사랑해요", "다쳤다던데 괜찮나?", "역시 'SNL 코리아'의 여신답다", "서유리 몸매 정말 좋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의 인터뷰와 섹시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는 '맥심'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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