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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벌리 가너, 환상적 보디라인…'눈이 가요, 눈이 가~'
입력: 2013.05.11 09:10 / 수정: 2013.05.11 09:10
킴벌리 가너가 자신이 디자인한 수영복 모델로 나서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 킴벌리 런던 홈페이지 제공
킴벌리 가너가 자신이 디자인한 수영복 모델로 나서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 킴벌리 런던 홈페이지 제공

[이건희 인턴기자] 모델 킴벌리 가너(22)가 자신이 론칭한 수영복 브랜드 모델로 나서 특이한 수영복 디자인을 강조하는 환상적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너는 8일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킴벌리 런던'을 론칭하고 직접 디자인한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가너는 열대 과일 가게를 배경으로 분홍색 비키니와 핫팬츠를 입고 시원한 몸매를 훤히 드러내고 있다. 한 손은 기둥에 기대어 머리에 올려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가슴골에 걸쳐있는 목걸이로 풍만한 가슴을 돋보이게 했다.

킴벌리 가너가 다른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킴벌리 가너가 다른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엑스 자 형태의 특이한 검은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가너는 탄력 넘치는 매끈한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빨간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금발 머리가 물에 약간 젖은 채로 찍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딘가 슬픔이 느껴지는 표정을 지어 '남심'을 유혹하고 있다.

가너는 모델로 데뷔해 영국 케이블 방송 채널 E4에서 방송하는 인기 리얼리티 드라마 '메이드 인 첼시'에 출연해 영국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메이드 인 첼시'는 영국에서 4번째 시즌이 이어질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런던 상류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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