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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벌리 가너가 자신이 디자인한 수영복 모델로 나서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 킴벌리 런던 홈페이지 제공 |
[이건희 인턴기자] 모델 킴벌리 가너(22)가 자신이 론칭한 수영복 브랜드 모델로 나서 특이한 수영복 디자인을 강조하는 환상적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너는 8일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킴벌리 런던'을 론칭하고 직접 디자인한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가너는 열대 과일 가게를 배경으로 분홍색 비키니와 핫팬츠를 입고 시원한 몸매를 훤히 드러내고 있다. 한 손은 기둥에 기대어 머리에 올려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가슴골에 걸쳐있는 목걸이로 풍만한 가슴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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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벌리 가너가 다른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
다른 사진에서 엑스 자 형태의 특이한 검은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가너는 탄력 넘치는 매끈한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빨간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금발 머리가 물에 약간 젖은 채로 찍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딘가 슬픔이 느껴지는 표정을 지어 '남심'을 유혹하고 있다.
가너는 모델로 데뷔해 영국 케이블 방송 채널 E4에서 방송하는 인기 리얼리티 드라마 '메이드 인 첼시'에 출연해 영국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메이드 인 첼시'는 영국에서 4번째 시즌이 이어질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런던 상류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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