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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키 굴욕, 박희순과 촬영 위해 받침대를?
입력: 2013.04.24 14:30 / 수정: 2013.04.24 14:30

신하균이 박희순에게 키굴욕을 당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신하균이 박희순에게 키굴욕을 당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e뉴스팀] 배우 신하균이 작은 키로 굴욕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스페셜로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하균은 이민정의 집 앞에서 만난 박희순과 마주보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 신을 촬영했다.


눈에 띄는 것은 신하균의 발 밑이었다. 신하균이 박희순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나무 단을 밟고 올라 서 있었던 것. 실제 신하균은 키 175cm이며, 박희순은 180cm로 알려졌다.

더욱이 신하균은 나무 단에 올라 서 있음에도 박희순보다 작은 키로 또 한 번 굴욕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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