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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사진작가 보리(본명 이보경)의 발인식에서 모델 이유가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이새롬 기자 |
[ 이새롬 기자] 10일 오전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사진작가 보리(본명 이보경)의 발인식에서 모델 이유가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고인은 가수 이효리, 배우 최지우 등의 화보를 촬영한 유명 사진작가로 MBC '무한도전' 달력 프로젝트를 비롯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Mnet '슈퍼스타K'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고인은 지난달 뇌출혈로 쓰러져 혼수상태로 병원에 있던 중 지난 8일 오전 향년 40세로 생을 마감했다. 고인의 시신은 용인 평온의 숲에서 화장된 뒤 같은 곳에 안치된다.
saeromli@tf.co.kr
[더팩트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