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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패리스 힐튼, 무삭제 은밀 스킨십 영상 유출
입력: 2012.10.31 23:59 / 수정: 2012.10.31 23:59
패리스 힐튼(왼쪽)이 호날두에 밀착한 채 애정행각을 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패리스 힐튼(왼쪽)이 호날두에 밀착한 채 애정행각을 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박종민 인턴기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섹시스타 패리스 힐튼의 낯뜨거운 영상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9년 6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패리스 힐튼의 무삭제(Uncensored Cristiano Ronaldo And Paris Hilton)'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나이트클럽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은 힐튼은 술에 취한 호날두에게 밀착한 채 은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당시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미국 LA의 클럽 'My House'에서 호날두와 힐튼이 우연히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지만 정작 호날두는 "힐튼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평범한 대화를 했을 뿐"이라고 밝혀 열애설을 일축했다.

과거 스캔들 영상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힐튼은 빅토리아가 되고 싶었던 걸까", "눈 제대로 맞았네", "호날두는 좋겠다", "얼레리 꼴레리", "스캔들의 왕과 여왕이 만났었군"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튼은 2008년 호날두에게 추파를 던졌으나 호날두는 조금도 관심을 보이지 않아 망신을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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