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트리트 494 옴므에서 이태리 가방 브랜드 펠리시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 오세희 기자] 갤러리아에서 운영하는 남성 클래식편집숍 지.스트리트 494 옴므(g.street 494 homme)에서 이태리 가방 브랜드 펠리시(Felisi)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1973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펠리시는 1992년 발표된 나일론과 가죽을 조합한 모델을 통해 럭셔리 캐주얼 가방 브랜드로 거듭났다. 새로운 장르를 확립한 고품격 가죽 전문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갤러리아에 입점된 지.스트리트 494 옴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펠리시는 창업 이후 변함없이 고집해온 내추럴 레더(Natural Leather)의 천연성분으로 전통적인 수작업을 거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멋스럽게 변하는 가죽의질감을 보여준다. 펠리시는 장인정신이 깃든 최고급 가죽 제품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레더, 코튼, 캔버스, 나일론과같은 다양한 소재를 고급스럽고 재치 있게 믹스한 스타일로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5월18일까지 일까지갤러리아 명품관 EAST 4층에서 진행되는 펠리시 팝업 스토어에서는 펠리시의 지난 시즌 제품부터 2012 S/S 신제품까지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에게 펠리시의 열쇠고리 또는 핸드폰고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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