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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07 14:04 / 수정: 2021.09.07 14:04

"초등 5학년 학생이 초등 2학년·7살 아이를 살렸어요"..울진 부구초 '강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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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울진=이민 기자] 경북 울진의 부구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물놀이 중 깊은 물에 빠진 초등학교 2학년생과 7살 아이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이다.귀감의 주인공은 울진부구초등학교 5학년 강나현 학생이다.나현 학생은 지난 7월 31일 울진 불영계곡에서 물놀이하다 계곡 안쪽의 큰 바위 앞에서 서로의 다리를 붙잡고 허우적대는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