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건설현장 1억3천 금품 갈취'…건산노조 전 간부 등 무더기 송치 서울경기지부 전 지부장 등 43명 송치…'건폭' 수사 마무리 단계[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건설현장 불법 행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조직이었던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건산노조) 수도권 지역 간부 등을 24개 현장에서 채용과 금품을 강요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한다. 이른바 '건폭' 수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