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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31 00:00 / 수정: 2021.10.31 00:00

'41년 만의 재심' 서는 전태일 동생 "지금도 형 일기장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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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 계엄포고 위반 재심…전태삼 씨 "노동자에 희망을"[더팩트ㅣ정용석 기자] "이번 재판이 청계피복노조 조합원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돌아볼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태일 열사의 동생 전태삼(71) 씨는 어머니인 고 이소선 여사 재심의 증인이다. 그가 재판 준비에 몰입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