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헤이시, 교통사고 뇌사 9일 만에 장기기증 후 영면 교통사고 전신화상→뇌사 판정→생전 뜻따라 장기기증[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최근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았던 할리우드 배우 앤 헤이시가 장기기증을 한 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AP통신 등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각) 앤 헤이시의 대변인 홀리 베어드는 "헤이시가 평화롭게 생명유지 장치를 떼어냈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고인의 장기를 기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