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제추행+사기 혐의' 이주노 공판, 다음 달 23일로 연기 이주노, 여덟 번째 공판 연기[더팩트 | 김경민 기자]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49·본명 이상우)의 성추행 혐의와 사기 혐의 관련 공판이 연기됐다.법조계에 따르면 이주노 측 변호인은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고, 애초 26일 오전 예정된 여덟 번째 공판은 다음 달 23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