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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2 08:00 / 수정: 2014.05.21 17:44

[SS인터뷰] 윤소희 "임신, 유산 그리고 엄마 연기…배우고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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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민 인턴기자] "촬영장에서 막내라서 다들 예뻐해 주세요."교복을 입고 머리카락을 하나로 질끈 묶고 수수하기만 했던 소녀가 빨간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바로 최근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12년 만의 재회'(이하 '달래 된, 장국', 극본 김이경 연출 김도형)에서 13회 동안 아역 분량을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 윤소희(21)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