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입력: 2020.09.26 11:54 / 수정: 2020.09.26 11:54

한때 업계 1위였던 미스터피자, 페리카나로 넘어간다

image

페리카나, 150억 원에 미스터피자 인수[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치킨 전문점인 페리카나가 미스터피자의 경영권을 확보한다.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은 정우현 전 회장과 아들 정순민 씨가 사모펀드 '알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에 경영권을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이 사모펀드의 최대 출자자는 페리카나와 신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