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지원금 올리고 세액공제 추가…출산 장려하는 ‘세법개정안’ 어떻게 바뀌나?
기획재정부가 ‘2018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미성년자 자녀를 둔 저소득 가구에 지급되는 자녀장려금이 내년에 자녀 1인당 20만 원 인상되고, 산후조리원 비용도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더팩트DB 산후조리원 비용,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 [더팩트│황원영 기자] 내년부터 산후조리원 비용을 최대 30만 원까지 돌...
4월 출생아 2만명대로 추락…예산 쏟아 부어도 12개월째 최저치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태어난 신생아 수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9% 감소한 2만770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1~4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1% 감소한 11만7300명을 기록했다. /더팩트DB 4월 사망자 수는 2만4000명…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 [더팩트│황원영 기자] 지난 4월에 태어난 신생아 수가 2...
출생아 울음소리 확 줄었다…1분기 저출산 심화 ‘역대 최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월 출생아 수는 3만 명으로 1년 전보다 9.6%(3200명) 감소했다. 이는 3월 기준 역대 최저 수치다. /더팩트 DB출산율 높은 30~34세 여성 인구 감소 영향 [더팩트│황원영 기자]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8만 명대로 추락하면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통상 1분기는 출산이 가장 많은 분기로 꼽힌다는 점에서 이런 ...
전국 7곳뿐…턱없이 부족한 공공산후조리원, 지방선거 이후 확대되나
‘산후조리원’이 산모들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공산후조리원 확충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지역에서 유일한 공공산후조리원인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 갈무리서울 사설 산후조리원 평균 이용료 320만 원…공공산후조리원은 절반 수준 [더팩트│황원영 기자]...
저출산에 분유 소비 뚝…유업계 ‘돌파구’ 중국 시장 공략
저출산으로 국내 조제분유 소비가 5년새 8.2% 감소하는 등 내수가 둔화하는 가운데 유업계가 해외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더팩트DB국내 조제분유 소비 5년새 8.2% 감소 [더팩트│황원영 기자] 저출산 기조가 이어지면서 국내 분유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유업계가 활로 모색에 나섰다. 업계는 중국, 동남아, 중동 등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매...
저출산에도 키즈용품 인기 쑥쑥? 유통업계, 어린이날 맞아 마케팅 ‘시동’
유통업계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5일 오전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가족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덕인 기자국내 완구시장 규모 1조2000억 원…객단가도 높아져 [더팩트│황원영 기자] 유통업계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각종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키즈 고객 잡기에 나섰다. 출산율 저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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